머스크가 미국 주2회 물류노선을 동북아시아 중 인천공항 첫 취항했다고 한다.
글로벌 해운선사인 머스크가 동북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인천공항에서 항공 물류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4월 출범한 신규 화물항공사 덴마크의 머스크 에어카고(Maersk Air Cargo)가 인천~미국 그린빌 노선에 취항했다고 공표했다.
머스크 에어카고는 이 노선을 주2회 부정기편으로 운항하다가 내년부터는 주9회 정기편으로 확대하고 취항 도시도 점차 늘릴 계획이며 또 인천공항을 허브로 다양한 항공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머스크와 협력하며 항공화물 수요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을 보이며 특히 머스크가 가지고 있는 해운분야 노하우와 역량을 활용해 해상·항공을 연계한 복합운송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한다. 이는 인천공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항공 물류 허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머스크 에어카고의 인천공항 취항은 해상·항공 복합화물운송 활성화의 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인천공항공사는 신규 화물노선 유치, 스마트 물류 인프라 개발 등 인천공항의 항공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 안내 와 같이 머스크 에어카고가 미국 물류 노선을 새로 취항하였으나,
현재는 부정기편으로 운항 중이라고 하오니 항공 무역 진행 전 폐사 업무직원과의 확인 부탁드립니다.
추후 신규 소식 혹은 UPDATE 사항 발생 시 신속히 안내 드리겠으며,
스케줄 및 선적 진행 사항 관련하여 문의가 있으시다면 당사 지사로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저희 서정인터내셔날은 최상의 서비스로 귀사의 화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